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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우리집 봄이 입니다!!!

[가족소개]
글쓴이 : KlintCC 날짜 : 2020-03-13 (금) 09:53 조회 : 1701 추천 : 21    






길냥이 봄이가 이제 우리집 봄이가 되었어요!!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몇가지 증상들인데요,

우선 이름 부르면 꼬리로 반응도 해주고

(근데 그 반응만 놓고 보면, 귀찮으니까 절루가~하는 뜻으로 보여요 ㅋㅋㅋ)

그리고, 밤되면 활동하기 시작하던 애가 요즘엔 밤에도 평상시처럼 행동합니다.

(임신때문인지, 밤에도 자고 아침, 낮에도 잡니다.)

세번째!!

우리가 자기한테 싫은 행동을 하면

(예를 들어, 봄이의 허락 없이 봄이의 머리를 만진다던가, 배를 만질 때)

예전엔 그냥 자기가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지금은 걍 소리로 1차경고, 재차하면 물거나 발길질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것 역시 임신땜에 몸이 무거워져서 일수 있습니다만...


암튼 잘 적응해가고 있어보입니다.

다만, 4일 전에 제가 반찬으로 먹던 구운 고등어를

물에 씻어서 줬더니 이틀간 무른 변을 봤지요..;;;

봄이한테 엄청 미안합니다..흑.. 째끔만 줄걸..



*봄이를 키우면서 슬픈점.

우리가 출근하고 집을 비우면 현관문 보고 울고 있습니다.

한 10분 그러다가 거실로 와서 자긴하는데 그 울음소리 들으면 발이 안떨어져요 ㅠㅠ

**좋은점

퇴근이 기다려져요.

가끔 자기 스스로 와서 사진처럼 팔베개하고 누으면 넘 행복해요.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
KlintCC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홍려 2020-03-13 (금) 09:55
새끼 낳으면 분양해 주시죠^^
     
       
글쓴이 2020-03-13 (금) 17:41
진짜 드립니다?? ㅋㅋㅋㅋ
둘리돌이 2020-03-13 (금) 11:48
하늬나비 2020-03-13 (금) 15:51
째끔이라고 가급적 사람먹는 음식은 주지마세요.

버릇나빠지는것도 문제고 무엇보다 사람과 고양이는 신체구조가 달라서 몸에 안좋은 경우가 정말 많아요.
(간의크기 차이로 인한 해독작용차이, 장길이 차이로 인한 소화작용차이, 혈량에 따른 요구 염분량차이등...)
     
       
글쓴이 2020-03-13 (금) 17:42
네.. 이번에 정말 딱!! 일았어요.. 멍청한 행동이 .. 오눌 3일째인데 다행이 응가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냥집사 2020-03-13 (금) 16:07
고양이들도 알레르기 있어요ㅠ 가금류, 생선, 곡물 등등..,
알레르기 반응은 잘 살펴보시고, 가급적 사람이 먹는건 주지마세요:)
     
       
글쓴이 2020-03-13 (금) 17:43
사료와 고양이 간식 외에는.. ㅠㅠ
봄이가 너무 먹고싶은 눈으로 쳐다봐서 그 눈빛에 넘어갔어요..
Profound 2020-03-13 (금) 23:26
믹스와찡이 2020-03-14 (토) 10:37
자딩 2020-03-15 (일) 17:39
이화에월담하… 2020-03-17 (화) 01:28
뉴윈도 2020-03-17 (화) 20:26
미묘 군요.
새끼 나을 집도 봄이가 익숙해지도록 어서 준비해 두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근처 동물병원의 진료시간도 체크해 두시는 편이......
출산때 새끼는 누가 받는가, 탯줄 정리는, 애들 구분은 (몇째인지 그런.), 이런 등등등을
준비 해 두시는 편이 수월 하실껍니다. 막상 당일되면 엄청 버벅벅 거리게 되더라구요.
크리미한 색이 참 부드럽네요. 햐...
빛속으로 2020-03-27 (금) 09:00
기품도 있고, 눈이 차~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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