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 영상은 파이어쉬림프라는 새우에요.
새우가 새우살을 포식중입니다.
평소에는 바위틈에 숨어서 지내서 거의 활동하는걸 못보는데
저렇게 밥을 주면 허겁지겁 먹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두번째 영상은 말미잘과 토마토크라운, 퍼큘라크라운이에요.
흔히 니모라고 부르죠.
얘들은 말미잘을 좋아해서 부비부비하는게 삶의 낙이에요.
말미잘의 촉수에는 독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 물고기들의 피부는 독에 내성이 있어서
부비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세번째 영상은 스타폴립이라는 산호에요.
형광연두색 촉수가 수류에 휘날리는게 엄청 예뻐요.
얘들도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조명을 끄면 촉수가 속에 쏙 들어가있다가
조명을 켜주면 저렇게 뻗어나와요.
그리고 이 사진에 보이는 산호는 그린메탈릭버튼이라는 산호에요.
얘도 불을 꺼주면 숨어있다가 켰을때 꽃처럼 활짝 펴요.
조명을 껐을땐 밋밋한 색이지만
조명을 켜면 저렇게 형광색으로 발광한답니다.
이렇게 생물도 다양하고 보는 재미가 있지만
키우는데 돈도 많이들고 관심도 꾸준히 가져줘야해요.
해수어항에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
유튜브 수익은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말고 클릭하셔도 됩니다!
(자유)
민희진은 뉴진스를 지키고 싶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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