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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고양이 알레르기인데... 집사는 무리겠죠?

[일반]
글쓴이 : 기로기로 날짜 : 2020-01-12 (일) 16:58 조회 : 1026 추천 : 2  


알레르기 검사(MAST) 결과가 나왔는데 이미 알고 있듯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드라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무리일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요...


고양이 알레르기나 비염 있는데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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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티 2020-01-12 (일) 17:04
오.. 알레르기검사 한번 해보고 싶은데, 비용이 어느정도 되나요..? 절차도 좀 궁금하네요..
저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한데(검사는 안해봤지만 체험적으로) 재채기, 눈따가움 이런거 견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콧물도 계속 줄줄 나오구...
사람에 따라서 이게 계속 자극이 가해지다보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니까 고양이 카페같은데 가서 비벼보시구 직접 확인해보심이 어떨지요
     
       
글쓴이 2020-01-12 (일) 17:11
저도 많이 궁굼해하다가 이번에 검사 질렀습니다.
일단 제가 받은 검사는 혈액으로만 간단히 할 수 있는 MAST 검사 입니다.
(어차피 건강검진시에 기본 혈액 검사를 하므로 그때 함께 합니다)
기존 방식은 피부에 직접 하는 방식인데 어쨌든 MAST 검사가 훨씬 간단하고
대상 항목도 많다고 합니다. (피 조금 빼면 그걸로 끝!)
저는 건강검진에 옵션으로 선택한거라 별도 비용이 얼마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검색한바로는 병원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10만원 정도 하네요.
고양이 카페는 이미 몇차례 가봤는데... 그 정도로는 집사 가능한지 체크가 어렵드라구요.
10년전쯤에 두마리 키우는 집에서 1박을 해봤는데... 밤새 잠을 못잘 정도로 심했습니다 ㅠ.ㅠ
          
            
그리피티 2020-01-12 (일) 17:16
그정도라시면 말리고싶네요ㅠㅠ
저도 고양이 알레르기때문에 당시 썸녀 집에 놀러가서 술먹다가 알레르기가 도져서 새벽 세시에 자고가도 된다는거 택시타고 탈출했었거든요....
               
                 
글쓴이 2020-01-12 (일) 17:18
혼나셔야겠네요 ! 아무리 알레르기 심해도 썸녀한테 너무 하신듯... ㅋ
야이시골년아 2020-01-12 (일) 17:11
힘드실거에요..알레르기 없는 사람도 고양이 키우다보면 수시로 코를 문질르고 해요 털때문에

저는 알레르기는 없지만 3마리 키우고 있고 알레르기없는 저도 코는 매일 간질간질 합니다..미세털 때문에요
     
       
글쓴이 2020-01-12 (일) 17:13
아...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
솜냥안냥 2020-01-12 (일) 19:10
저희 가족중 저만빼고 비염이있는데 한명이 가끔 눈간지럽고 코간지럽고 하는데
얼마전 갑자기 모기물리듯이 온몸이랑 얼굴에 올라와서 거의 일주일간 알레르기약 먹고
다시 나아졌어요~~3만원내고 피검사했는데 님이랑 비슷한수치로 고양이랑 집먼지
뜨더라구요ㅠ 키운지 2년넘었는데 두드러기올라온건 처음이라 깜짝놀랐네요~
그이후로 돌돌이도 자주하고 이불도 자주털고 그래요~장모종이라ㅠ
     
       
글쓴이 2020-01-12 (일) 22:10
저는 혹시라도 키우면 단모종으로 할려구요. 장모종은 감당 못... ㅠ.ㅠ
티모33 2020-01-12 (일) 19:33
밥주던 임신낭이 사무실 들어와서 몸풀 장소 찾기에 내보냈는데
시원하게 어딘가 싸고 가셨음. -,.- 그리고 고양이 오줌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음.
콧물이 그냥 물처럼 흐르는데 대체 어디에 쌋는지 모르니 못 닦아서 그런지
콧물이 멈추는데 거의 2주 걸렸음. 사무실만 들어오면 눈물,콧물이 흐르는데 정말 웃김.
     
       
글쓴이 2020-01-12 (일) 22:11
아...콧물 제가 많이 흘려봐서 잘 알죠. 제가 흘린 콧물만 모았어도 일본은 아마 가라앉... ㅋ
광폭강아지 2020-01-12 (일) 20:19
대부분의 알레르기 반응은 정도가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사람은 예민하고 심하게 반응하고
어떤 사람은 아주 경미한 정도죠

선천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고
일정 정도의 약을 먹은후에는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천적인 경우에는 몸이 매우 약해졌거나
신체 저항력이 아주 많이 떨어졌을 경우
없었던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쓴분의 경우는 후자에 속합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먹는 것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는 왠간해서는 치유가 힘들고요
대부분 새우, 게, 우유와 같은것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글쓴분의 경우는 신체적 저항력을 높여주고
꾸준히 적절한 약처방을 받으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솜냥안냥 2020-01-12 (일) 20:28
맞아요~평소에는 알레르기가 그냥 지나칠수있을정도로  미미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확 오더라구요~그래서 유산균이나 비타민, 따뜻한차 많이 마시고 쉬니 나아지더라구요~~
     
       
글쓴이 2020-01-12 (일) 22:14
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건 맞습니다만...
저는 8살부터 시작해서 수십년이 지나서 만성이 되어버린거라 쉽지 않죠.
신체적으로 가장 좋았던 10~20대에도 같이 했던 알레르기와 비염 입니다.
          
            
광폭강아지 2020-01-12 (일) 23:16
저는 약간의 가려움증
환절기때 물처럼 흐르는 콧물
이 두가지의 알레르기를 가졌지만
환절기 콧물은 어느순간 사라졌습니다

친동생은 대표적 알레르기인 피부습진과 아토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요
많은 분들이 아토피를 피부병으로 알고 계신데요
아닙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성 질환이예요
때문에 아무리 피부에 좋다는 약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는겁니다
이후, 면역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했었고요
지금 현재 아토피는 아예 없어졌습니다

글쓴분도 어렸을때부터 안좋으셨다고 했는데요
원인은 식생활에 있을수도 있고
집안 환경일수도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릴수 있냐하면요
실제 조사에 따르면 고양이알러지는 전체 알러지중 단 3%정도라고 합니다
무시할수 없는 수이지만 그렇다고 많은 수는 아니며
대부분 고양이털에 의한것이 아닌 고양이의 분비물과 침에 의한 것으로
고양이는 그루밍이라고 해서 털정리를 직접 핥아서 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람이 만질경우
신체에서 맞지 않는 경우 알러지가 나타납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자신의 몸
면역체계에 구멍이 있는 것이며 그것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 난 이게 안좋네
피해다녀야해 라는건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 못하세요
               
                 
글쓴이 2020-01-12 (일) 23:4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개나 고양이를 많이 좋아해서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어렸을때는 알레르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개와 고양이를 키웠으니까요.
그런데...환절기때는 물론이고 시도 때도 없이 막히고 흐르는 콧물, 재채기 등으로 평생 괴롭게 살아왔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여건이 되면 다시 개와 고양이를 키워 볼 예정입니다.
알레르기와 비염은 제가 계속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광폭강아지 2020-01-12 (일) 23:57
꼭 해결방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보면은
개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알러지 때문에 못키우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무얼까... 보고 있자면
몸에 안좋은줄 알면서 굳이
꾸~~~~~~~~~~지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ㅎㅎ
저도 개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그 마음을 모를수 없기에 참으로 안타까워요

병원이 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약간 위험한 말일까요 ㅎㅎ
               
                 
티모33 2020-01-13 (월) 00:53
호르몬 알러지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세월이 지나면서 체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알러지와 신체가 타협을 하는 것이지
면역력이 높아져서 알러지를 퇴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윙크사치코 2020-01-13 (월) 00:14
아쉽겠으나 랜선집사로 만족하셔야 할듯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먹으며 집사생활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게 점점 약발이 안서게 되어
종내는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수도 있답니다.
냥이가 아무리 예뻐도 집사의 건강이 먼저라고 봐요.
     
       
글쓴이 2020-01-24 (금) 23:41
약도 자주 먹으면 정말 내성 생겨서 잘 안듣더라구요.
아른가른바른 2020-01-18 (토) 13:15
고양이 카페를 1시간씩 몇번 가보세요ㅎㅎ답나옵니다..
저는 개알러지가 있어서 강아지카페가면 30분은 괜찮다가 쓰다듬고 놀고
1시간쯤되면 눈부터 근질근질 하다가 코만지고 그럽니다ㅜㅜ그럼 예민하신거니 키우시면안됩니다
     
       
글쓴이 2020-01-24 (금) 23:43
고양이 카페는 몇번 가봤습니다. 고양이 카페 한시간 정도는 참을수 있지만...
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집에서 하루 밤 자고 오는건 거의 ... ㅠ.ㅠ
사오샨트 2020-01-21 (화) 18:16
저 클래스 4~5인데.. 히스타민제 먹으면서 키워요. 2년째 공기청정기랑 항히스타민제 필수
     
       
글쓴이 2020-01-24 (금) 23:43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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