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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고양이 셀프이발~잘라도 자른것같지않은 이기분...

솜냥안냥 2019-12-04 (수) 18:02 조회 : 2438 추천 : 21

털이 너무 길어서 집사 혼자 셀프이발을 했어요~

우선 발털깎기...

잠시도 가만있지않는 냥아치ㅠㅠ

할수없이 츄르 공급~!!! 그동안 배털손질..

어찌나 빨리 먹어치우는지ㅠㅠ

그만 깎아대라고 눈치엄청줌

변화없는 냥이와 털난 내바지ㅠㅠ

이렇게 많이 깎았는데 별로 달라진게 없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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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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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19-12-04 (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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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ru 2019-12-04 (수)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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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之樂 2019-12-05 (목)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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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gadiss 2019-12-05 (목)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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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19-12-05 (목)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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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22 2019-12-05 (목) 13:01

털이 풍성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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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냥안냥글쓴이 2019-12-05 (목) 13:05

잘라도 잘라도 끝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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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19-12-05 (목) 13:24

그냥 동물미용실 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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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냥안냥글쓴이 2019-12-05 (목) 16:04

그러게요ㅠ 여름엔 짧게 잘라줬는데 겨울이라 숱만치려고했더니 별차이가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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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도약 2019-12-05 (목) 17:37

직접 잘라주는 것에서 정성이 가득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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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냥안냥글쓴이 2019-12-06 (금) 09:31

헛..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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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강아지 2019-12-07 (토) 14:29

계단식 미용은 이집의 특기라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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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냥안냥글쓴이 2019-12-10 (화) 10:21

계단식ㅎㅎㅎㅎ똥손이라 계단식밖에 할수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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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매니아 2019-12-08 (일) 13:44

야생이 아닌, 주로 방에서 사람과 동거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는 발바닥에 난 털을 저렇게 잘라줘야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의 커트는 미용 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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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냥안냥글쓴이 2019-12-10 (화) 10:22

네넹~~뛰어다닐때 미끄러져서 관절다친다고 하더라구요~
미용목적이라기보다 털이 너무 빠지고 무거워보여서요~
미용목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못잘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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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리라 2019-12-08 (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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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1등 2019-12-09 (월)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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