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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2019-01-18 (금) 11:51 조회 : 5167 추천 : 29

배변도 따로훈련안해도 100% 다가리고 키우면서 단한번도 물려보거나 활킨적없을 정도로 착한 천사아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곳을 찾아서 제 바지 종아리부분으로 들어가서 자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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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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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기겨영 2019-01-18 (금)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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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네 2019-01-18 (금) 12:04

페릿 ??? 인가요 ??ㅎㅎ 혹시 남새가 많이 나지않나요 ??ㅎㅎ 옛날에 엄청 키우고 싶었던 동물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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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글쓴이 2019-01-18 (금) 12:11

네 사향냄새가 좀나요

근데 그거말고는 배변도 절대실수안하고 물지도않고

일단 가장좋은건 혼자냅둬도 알아서 잘놀고..(사실 하루에 15시간 이상자요)

그리고 점점 주인퇴근시간이 노는시간으로 바뀌어서 그게 마음이 좀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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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2019-01-18 (금) 13:02

엌ㅋㅋㅋ 바짓가랑이에 들어가서 자는거 심쿵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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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는관계없어요 2019-01-18 (금) 14:20

와 저런 동물도 파나요? 아는 분한테 분양받으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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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글쓴이 2019-01-18 (금) 17:42

페럿이라고 분양하는곳 국내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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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d 2019-01-18 (금) 18:43

페럿...개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너무 짧게 살다감.
페럿은 더 짧다고 알고 있는데.ㅠㅠ
이렇게 이쁜 아이면 헤어지기 너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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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글쓴이 2019-01-19 (토) 00:28

수명이 보통 8년. 길면 10년정도라고하니까.. 강아지보다 약 4년정도 더 짧네요

올해로 3살인데 저도 그게 진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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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2019-01-18 (금) 21:54

막 껴안고 만지고 그래도 냥이처럼 싫어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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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글쓴이 2019-01-19 (토) 00:24

제 아이는 목욕하는거 이외에는 강아지랑 다같았어요. 혼자있다고 외로워하는것만뺴고요

그래도 산책가면 주인만찾고 주인없어지면 찾아다녀요

그리고 보통 껴앉으면 그냥 따뜻하면 바로 눈감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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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박실장 2019-01-19 (토) 10:50

신기하네요
귀엽기도하고ㅎㅎ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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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zze 2019-01-19 (토)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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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 2019-01-20 (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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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수기 2019-01-21 (월)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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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근성 2019-01-24 (목)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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