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네면서 알게 된점들

늙은개 키우면서 알게 된점들

저는 요크셔테리어를 키웠고요 

종특으로 뒷다리(슬개골),귀질환,피부병 이 있었습니다. 

젊었을때는 병 하나 없었구요 나이를 먹으니 하나 둘 생기더라구요 

뒷다리를 못쓰게 된적이 있었는데 글루코사민을 사 먹이다가 시니어 사료(글루코사민 포함)을 먹었는데 효과를 확실이 본거 같습니다.

귀에 병은 병원 가면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돌아가는게 짜증나서 안갔는데... 결국 귀를 먹게된 원인 이였을거 같네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 우리개가 하루사이 급하게 악화되서 폐수종진단을 받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인을 알 수가 없는데 

개가 자다가 울면 병원에 대려가 보세요. 한달에 한번꼴로 강아지가 자다 큰소리로 운적이 몇번 있습니다.

특히 뒤집혀서 잘때 그랬던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이유는 많고 이게 위험한 신호라고 했습니다. 

저는 외관으론 별 이상 없어보여 전에 있었던 뒷다리 문제 인가 하고 넘겼었습니다.

또하나 요크셔테리어가 쥐 사냥개 였다고 하네요

늙은놈이라 장남감에 관심이 없는데 쥐모양 털달린 장난감(가방 악세) 이거만 보면 난리를 치더라구요 

주면 침범벅이 되서 놀리기만 했는데 이게 알고 보니 종특이였던... 죽고나서 알았네요 ㅎㅎ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 것 일지도 모르겠지만 필요한 분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