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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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게 실존하는데 겨우 뿔달린 말이 없다구?

@cadpiq

있었는데 뿔 자른다고 하다가 멸종된거 아닐까요?

@cadpiq

중국에서 뿔이 한약재로 인기가 높아 멸종됐다는 설이 유력함

@세월아네월아

한국에서 남자에게 좋다고 소문나서 멸종했다는 학자도 있어요

@케이두

되겠나요ㅋ
짱개 일부가 머저리짓을 해도 우리나라 전국민이 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
짱개 만악의 근원설이 훨씬 설득력 있죠

@cadpiq

코뿔소가 소보다는 말에 더 가깝다니 그걸로 만족합시다.

@cadpiq

생각해보니 뿔달리고 날개 달려있어도 별로 안신기할듯 ㅋㅋㅋㅋㅋ

자매품 가시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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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옆동네 뉴질랜드에서는...

털이 부드럽다고 영국 섬짱개들이 마구 학살한 적이 있음..코알라도 같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지구형 행성에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어떻게 생겼을까?
제 생각엔 호주 대륙에 사는 동물들을 보면 외계생명체들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외계생명체라 해서 아바타에 나오는 동식물들 처럼 우리가 전혀 상상도 못할 모습이 아니라,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우리랑 다르고 지금까지 본적 없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호주 대륙에만 있는 오리너구리, 키위새, 주머니과 등물들 같이 말이죠.

역시 진화론

미래에서 혼합해 만든 키메라 같은건데
타임머신 끝자락에 걸려서 딸려온거 아님?

누가 짜집기를 이렇게 많이 한거냐... 이건가요?ㅎㅎ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고대에 멸종한 어류가 발견되었다고 했을 때에도 아무도 믿지 않았죠.
냉동선이 없어서 포르말린에 담아서 보냈는데 고온의 날씨와 운반기간 때문에 다 부스러지고 망가져서
학회에 제대로 표본 제출할 때까지 엄청난 기간이 걸렸었다고.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르는 실러캔스 이야기입니다. ㅎ
(살아있는 화석인데 마다가스카르 원주민들은 그냥 낚시로 잡아서 생선요리로 먹는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워드맵

맛이 없다고 합니다

@워드맵

거기는 생고무마냥 질기고
살코기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맛도 엄청나게 없다고 합니다.
다만 가죽은 타어어만큼이나 질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고무타이어가 만들어졌죠.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남아있는 거죠.

@에이아이

천적이 안 잡아먹어서 멸종을 피했군요. -_-;

ㄷㄷㄷ

포유류는 알 이랑은 상관없고, 이름 그대로 젖을 먹이느냐가 특징이라함

;;;;;;;;ㅊㅅ

대한민국도 독도 갔고 있음

오리너구리가 독이 있는 줄은 몰랐네

고라파덕???

멀리 안가고 우리나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