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빌딩에서 핵전쟁을 버틴다고?

@Ksixpo

직접 타격은아니고 낙진등 방사능 수치가 어느정도 낮아질때까지 버티라는 뜻인듯요 ㅎㅎ

@Ksixpo

콘크리트 유토피아 ㅋㅋ

저기에 총몇자루만있으면 좀비사태일어나길 학수고대할듯

지랄옘병 같은데

@아니

지랄옘병 같은 댓글 싸지르지 마라

@아니

지랄옘병 소리 들어도 좋으니깐 저 재벌3세 재산 반만 가졌으면 좋겠타.

@아니

왜 그리 화가 나셨나요?

핵전쟁 나면 열흘만에 안구해짐.

@샤르베스

낙진 범위에 있다면 구하러 가지도 않겠지만 적들도 없어서 열흘 후에 스스로 나올만 하긴 할거같은디?

PPL

에이~ 이건 설정이 좀 무리수가 있네요.

지하 벙커도 아니고 무슨 고층 건물 화장실로 대피를 해요. ㅎㅎ

@오즈

일단 물은 나오니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설정일수도 있는데 저분 다른데서도 집소개할때 화장실을 창고처럼 쓰는게 나오더라고여
저러고 사는건 맞는듯

@사존

우리집도 화장실 거실 하나 안방 하나인데

안방 화장실은 대소변은 가능인데 샤워 불가능임

거의 창고라서요 ㅎㅎ

@syda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지난거이려나

@빨간미루

중간중간 먹으면서 교체 할것 같아요.ㅎ

부럽다 음식

폭탄이 터지면 집안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화장실.

화장실이 일단 좁은 공간에 기둥역할을 하는 벽이 조밀하고 물도 있고 대피하라고 하던데

집이 줬나 커서 화장실이 줬나 많으면 한 개 정도는 그렇게 쓸 수 있지뭐...

화장실이 최소 3개는 넘을꺼니까

햇반은 유통기한 짧아서 설정 같음.

@페이마임

유통기한과 섭취기한은 다르죠

@루어매니아

보통 햇반 유통기한이 9개월이라..못해도 1년 내에 소비해야되서요.

그에 반해 스팸(통조림류) 같은 건 유통기한 3년에 소비기한은 무려 10년이라서요.

@페이마임

전쟁나면 뭐 썩은 햇반도 먹을듯

@긍정과열정

주제와 살짝 빗나간 이야기네요..;;

@페이마임

때되면 바꾸겠죠...
바꾸는데 드는돈이 아까운사람들도아니고........;;;

돈도 많은데 방공호를 지어

진공상태로 밀봉하고 멸균 과정을 거쳐 내부에 균을 다 죽입니다
뚜껑도 그냥 비닐 재질 뚜껑이 아니라 산소차단층이 있음
외부 충격에 구멍이 뚫리거나 산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생각보다 오래감

나 어릴때는 등화관제 민방위 훈련이란걸 했었는데 그때 모든 불을 다 껐어야 했음. 그때 생각했던 것이 창문이 없는 방이 있었다면 거기서 가족들이 머물면 될텐데라는 생각을 했음. 화장실이 외부에서 차단되어 있는 곳이니까 나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듯

오뚜기가 영화 사업에 뛰어드나?

그러고보니 어떤 전문가가 북한이랑 전쟁나면 화장실로 들어가라고 했던거 같은데...

근데 오뚜기 통조림햄 맛있음 돼지고기 함량 높음
스팸 다음으로 괜찮음 리챔같은거 보다 더. 근데 인기가 없어서 마트에서 빠지는 추세 같음
내 입맛에만 좋은건지..

저건 낙진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거죠.
일본에 핵이 떨어졌을때 폭발로 죽은 만큼의 사람들이 낙진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사람들이 낙진의 방사능 독성을 몰랐으니까요.

폭발 초기의 섬광과 충격파를 못 피했으면 이미 죽었을거고...
핵폭발시 사실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낙진을 피해 버티는 거 뿐입니다.
2주 지나면 낙진의 방사능이 1/1000 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미국 가정집들 중에 핵전쟁 대비용 벙커가 있는 집들이 심심찮게 있다고 하죠.
거기 비하면 뭐... 먹을거 열흘치 정도는 오바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건물에서 제일 튼튼한 곳인 코어부(화장실과 계단실)입니다.
건물이 흔들리는 상황이라면 코어로 피신하는 게 이상할 게 없죠.

@인근불량배

2주만 버티면 되나요. 화장실에 핸폰 충전기 하나 놔야겠네요. 먹을거와 핸드폰만 있으면 2주 버틸듯

@Lannister

ㅋㅋ 충전기 가져다 놓으면 전기는 누가 공급하는데요 ㅋㅋ

핵이든 전염병이든 수도, 전기, 통신 같은 기반시설이 정상적일거같아요 ㅋㅋ?

@스토베리피츄

죄송합니다. 화 푸세요

그냥 창고에 박스채로 놔두지. 진열해놔서 이쁘긴한데ㅋㅋ

저 분 약간 4차원이라 저게 디폴트 값임

그래도 신혼인데 설정 아닐까요?ㅋㅋㅋ

혹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들어는 봤나?

경영학상 바이럴 마케팅을 열심히 활용하는 중.
방송은 99%가 다 시나리오 각본에 의한 가짜 세상을 보여주는 것임. tell lie vision이 TV의 정식 명칭임.ㅋ

아파트에서 저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설정은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부자들 걱정이 전쟁밖에 더있겠어

나도 아포칼립스 대비해서 꾸준히 조금씩 준비는 하고 있음. 거의 10년은 된 듯.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겠다 이런 건 욕심이고, 일부 상상 가능한 적정한 수준에서는 버텨보자는 마인드.

해보면 캠핑 준비하는 것처럼 재밌음.

실제로 프레퍼족들은 재난상황에서 외부로의 대피가 힘들 경우 화장실로 대피를 함.
식수를 구하기 쉽고 가장 구조가 단단하고 탈출로를 형성하기 쉬움.
물론 주택의 경우임.
아파트는 헛짓거리

예림이 그 캔 뒤집어봐.
스팸일지도 몰라

뭐 일단 아파트에서 기둥간 간격이 좁은 계단실, 파이프실, 화장실이 붕괴에는 제일 강합니다

돈 많은데 지하벙커나 짓지. 혹시 지하벙커 내 화장실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