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이 잘못된게 아니군
그 대용량으로도 엄청 써서 한입먹고 버려버림
게다가 저렇게 타버린 거는 거의 발암물질 수준 아닌가?

파리바게트 커피가 더 맛남

자체 마자이크 하고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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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10분 서있으면 절반이상은 아메리카노를 시킨다는걸 알수있을텐데

@루다좋아요

저도 그거보고 아 완전히 다르구나 생각했는데,
해외는 거의 오늘의 커피가 메인이에요.

@918spider

저도 뉴욕 스벅에서 오늘의 커피 시켜먹었어요..
세금하고 팁 합해서 2.2 달러 정도엿던걸로...

@918spider

한국스벅도 오늘의커피 팔긴해요 근데 죄다 안먹어서 그렇지
저도 스벅을 일주일에 회사바로앞에있어서 5번은 가지만 아메는 안먹고 거의 콜드브루류만 먹는거같네요.

스벅이 발암가방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만

어떤 커피집 가면 에스프레소도 탄 맛 나던데 혹시?

@있어도안보임

거긴 절대 가면 안되는곳이죠 ㅋ

@918spider

그렇구나. 땡스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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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맛 나는 커피 보다는 그래도 쓴맛 나는 커피가 더 좋더라

@백팩

문제는 강하게 오래 볶은 커피일수록 커피 생두에 원래 없던 쓴맛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점이죠.
강하게 볶은 원두일수록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벤조피렌 함유량이 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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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말고 아메리카노 한정으로
스벅보다는 개인 테이크아웃 커피집이 대부분 더 맛있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10년 전에 딱 한번 먹어봤지만
그 때 나의 감상평은
담뱃재를 물에 탄 맛 이었음

물론 지금 맛이 더 나아졌는지는 모름 안먹어봐서

@미녀가좋아

지금은 더 싱거워 졌을꺼같음..

@미녀가좋아

저도 ㅋㅋㅋ 그때쯤 부산에 지스타 해서 갔다가 스타벅스 커피 쿠폰 한 300장쯤 따서 나왔는데 한모금 넣었다가 뱉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스벅 아아 무료쿠폰 나눔합니다 했더니 저글링때처럼 밀려와서 챙겨가던.. 그걸 왜 마시는지 아직도 이해 안가는 1인.. 커피우유가 백배 맛있는듯

@미녀가좋아

?? : 아 이 댓글에 맛알못이라고 개 쌍욕 박고 싶은데 위에 동의하는 리플이 두개나 달려서 할수가 없네

스타벅스를 펌하한다고 ? 부들부들.. 스타벅스 원두가 얼마나 맛있고 아메리카노 얼마나 부드러운데 ... !!

@미녀가좋아

담뱃재 맛을 어찌아시는거쥬…?

@K인생무상

생일주로 담뱃재까지 넣어서 말아 드셔보셨나봄..

@미녀가좋아

담뱃재는 또 언제 드셔보셨데유

영상속의 남성분 발언이 얼마나 신빙성있는지 모르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마신적은 없네요 ㅋㅋㅋ 희한하네~ ㅋ

뭐, 커피라는 존재가 워낙 사람마다 지역마다 선호가 다르므로 뭐가 좋다고 하는 것은 의미없다.
난 스벅의 강하고 쓴맛이 적당히 좋던데.

밤에 피곤한데 밖에 있을 때
그냥 에스프레소로 조짐.....

탄 맛 나는 커피는 무조건 걸러라.

품질 나쁜 원두이거나 오래된 원두라서 좀 태워

맛을 가리는 것임. 스벅이 대표적.

@중도파

맞습니다. 원래는 강배전 맛이 쓴듯하지만, 달면서 고소한 맛이 나야죠 ㅎㅎ

@중도파

헐 몰랐네요

@중도파

스벅이 오래될 리가 있을까요..
저희 집 앞 스벅은 가끔 커피가 품절되던데요.
그리고 예전만큼 안 진하더라고요.
스타벅스가 그나마 예전엔 맛있었는데 요즘은 맛도 없어요.

예전에 잠깐 좋은원두쓸때
맥도날드 커피가 싸고 맛있었는데
사장 바뀌고 노맛되서 그 이후로 안사먹었는데
지금은 어떨지ㅎ

@빠라삐리뽕

맥근혜가 다녀간 이후...

누구...시죠? 전문가?

스벅 커피 원두는 먼지역으로 운송해야하고니 강배전 로스팅해서 탄맛이 나죠

이디야 커피도 졸라구림 차라리 메머드나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가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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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지 뭘..
연하게 먹는 스탈인가보네

@소금조금

비빔밥에 나물 맛도 분별 안될 정도로 고추장 대여섯 숟갈 때려넣고 참기름 반컵정도 들이붓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개취라고 할 수는 있겠죠ㅎㅎ 진한 것하고 쓴맛만 오지게 나는 것 하고는 어지간히 둔감하지 않은 이상 구별 될 텐데 말입니다.

질좋은 커피로 볶아서 내리면 오미자처럼 오미가 다 나오지만. 싸구려는 그맛이 안나오기때문에 여러 품종을 섞죠. 그게 바리스타가 하는 일이죠 ㅋㅋ

@콜라겐



옳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대부분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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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누구임? 개취인거임? 아님 ㅈ문가임? 아님 업계 관계자임?

@란티에

업계관계자가 저런말을 하겠어요? 자기 손님들 유치하기는 커녕 우리 브랜드 커피 쳐먹지 마세요 하는 꼴인데.

그리고 전문가건 아니건 어차피 사람 입맛은 개개인별 천차만별이라 막말로 전문가가 여기 브랜드 커피는 맛이 없습니다.

라고 한다고 해서 그집 커피 안먹는거 아니잖아요 ㅋㅋ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저렇게 디테일 하다면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는 소리겠죠

@란티에

커피관련 유튜브 하는사람인데
바리스타로 오래일한사람이고
업계 챔피언 및 유명인들과도 두루 친한 나름 유명인
커피 직종에서 생각해보면 맞아요
스타벅스는 맥도날드에 가깝다 보면 될테니
고든램지버거랑 햄버거 비교하면 어떤지에 대한 그런 반응아닐까요

@란티에

삥타이거라고 커피 컨텐츠 유튜버임.
좆문가 아니고 찐 전문가 수준이라고 보면 됨.

커피는 취향의 영역. 나는 그 탄맛이 좋던데

개인적으론 그 진하고 쓴 맛 때문에 스벅을 선호함.. 그거 먹다 다른거 먹으면 맹탕 같아서..

대충 커피 내용 보다가 삿대질하는 손가락 보이길래 김구라 이 새퀴인가 봤더니 여지없네

저 말이 반만 맞는게 투샷이라도 원두 용량이 같은게 아님
그리고 강배전은 취향 차이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산미를 선호하지도 않고

출연진이 환상이네요

강배전은 신맛은 날아가버리고 쓰고 카페인이 잘 녹아나와 커피에 쓴맛과 카페인이 가득.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보다, 설탕 크림류를 얹어먹는 용도로 적합.
스벅이 유달리 심함.

약하게 로스팅을 하면 신맛이 많이 남고, 초콜릿같은 향이 약하게 나옴.
핸드드립, 콜드브루로 순하고 연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

갠적으로 중간을 좋아함.
대부분 집에서 내리지만...나가서 사먹을땐 저렴한건 맥도날드가 괜찮은 듯.
가격보다 맛이 우선이라면 핸드드립하는 곳을 감.

@아즉

전 신맛이 강한것

스벅이 강배전한 원두를 쓰는 건 전략임. 애초에 스타벅스의 사업 전략은 좋은 커피의 제공이 아니라 커피는 딱 적당한 품질로만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를 제공하는 거임.

그리고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없는 적당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 바로 강배전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임. 다크로스팅을 하면 누가 커피를 내리던 맛에 큰 차이가 나지 않거든.

그래서 전세계 어디를 가던 스타벅스 커피 맛은 다 비슷함.

@re7ax

전략맞습니다. 라떼 먹을 때도, 커피맛이 잘 나오구요. 나름의 이유도 있고, 아메리카노 원두도 2종류로 해주고 ㅎㅎ

스벅 커피 소비량 보면 입이 벌어집니다. 국가단위 소비량과 비교해야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다른 커피맛을 원하면 스페셜티 카페 가는게 맞죠 ㅎㅎ 스벅욕할게 아니라... ㅎㅎ

@re7ax

제가 머신이 있어서 스벅 원두를 사먹는데 매장에서 보통용 아아에는 강배전이 아닐껄요?

커피는 볶는 것 뿐만 아니라 보관이랑 내리는 사람이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맛이 완전 다름
커피숍 하는 지인이 있어서 여럿이 각자 해봤는데 맛이 다 다름

유통과 제조 과정에서 각 지점들의 맛이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콩은 거의 태우다시피 볶는 거라고 함.

커피 중독자들(하루 한잔이상 마시는 사람들)끼리 하는 얘기는 믿기 힘들지

잘 안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셨을때 느끼는 맛평가가 진짜라고 본다

@나은차

커피맛에 매료된 사람+돈 내고 훈련받은 사람+검증받은 기관에서 훈련받은 사람 = SCA 큐 그레이더

이 사람들이 하는 평가가 진짜입니다. 한번 과정이나 내용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전매장에 동일한 맛을 내야하기때문에..
탄맛을 강하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름 원두 블랜딩도 신경쓰고 지금은 망하고 사라진
까페베네의 담배꽁초 아메리카노보다는 먹을만하죠 ㅋㅋㅋ

커피 마셔도 잘 자는데

스벅 커피는 마셔보니 하루종일 속도 쓰리고 물만 찾고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주관적인 견해일뿐, 난 스벅에서 거의 아아만 먹는데?
아아 시켜먹는 사람도 수도없이 많이 봤는데..

문신충 잼민이의 개인적 발언같은데?
스벅가서 대부분 아아만 먹었는데

대용량 커피가 같은샷 들어가는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하죠.
정말 투샷만 주는곳도 있고 3샷 이상 들어가는곳도 있고
먹어보면 농도가 다릅니다.

누군진 모르겠는데 그냥 개인의 취향임 ㅋㅋㅋ
너무 열내지 마시길
그리고 어차피 쓴거 잘 모르잔아?
라떼나 모카 카푸치노 이런거 먹는데
커피 원두야뭐 다 엄청 싼거 쓰는거니까
우유 + 단맛 으로 먹는거지...
그리고 가게 입장에선 아아가 잴 개꿀임
단가싸고 이윤많이 남고 알바는 만들기 편하고

나도 스벅에선 커피 잘 안시키고,
티라떼 같은것만 가끔 마시는편.
그냥 개취.

커피는 직접사다가 집에서 드립으로 마시는 편이라.

스벅은 라떼류가 맛있고 자바칩프라푸치노는 모든 프렌차이즈 메뉴중에 최강입니다.

�患摹� 대용량 2샷 아닌데 고소당할라

사무실 커피머신으로 내려먹음~

세상에 이디야를 추천하네  넘 약해서 숭늉 맛이던데

정말 장사를 이상하게 하지 않는 이상
커피맛 다 거기서 거기던데 어디는 이천원 어디는 6천원 ㅋ
다 허영심이지 비싸면 다 좋을거라는 착각

난 솔직히 던킨 커피랑 던킨 도나츠가 그렇게 맛있던데
겁나 단 도나츠랑 겁나 쓴 커피의 오묘한 조화
한 쪽이 먼저 떨어지면 다른 쪽도 못 먹는게 국과 밥과 비슷하면서도

메가리카노 마시는데..

그냥 개인취향이라고 봅니다.
무슨 과일맛 난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솔직히 마시는 사람이 못느끼면 끝인거지.
의외로 탄맛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자기입에 맞으면 그게 답이지.

전 그냥 싸고 양많은대가 최고 ㅎㅎㅎ

전 던킨 커피요

스벅 아메리카노가 쓴맛이 강하긴하죠.

스벅은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과 품질은 아니라는 것으로 정리.

나도 스벅 자주가지만 솔직하게 아메리카노 맛때문에 가는건 아님.  아메리카노는  커피빈이 난 젤낫다고봄.

스벅 기본 원두 말고, 리저브 가면 원두 고를 수 있잖아요.
미디엄 로스트 원두 골라 마시면 되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컴포즈 커피 샷추가한 아아랑 빽다방 아아거 젤 맛나더라구요ㅎㅎ  빽다방 원조커피는 맛있는데 칼로리 무서워서 잘 못먹고있.습니다.

난 산미 진짜 너무 싫어서 무조건 강배전원두만 찾는데..

그리고 스벅은 말대로 손가락만있으면 커피내릴수 있는거라 어디가도 누가해도 다 똑같이 균일한맛이라 자주가는데..

스벅이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맛은 없고;
라떼같은 우유나 커피에 다른거 섞어 마시는거 아니면 입맛에 안맞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네요;

콜브는 카페인 많아 손떨림....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기 짤에 있는 사람이랑 친분 1도 없지만 커피에 관련해서는 전문가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실력 괜찮은 사람임.
바리스타 입장에서 위에 짤에 나온 얘기가 다 맞말인데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 발언들이 안 와닿을 수도 있음.
그런데 본인들의 수준으로 이해 못하는 얘기를 한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욕하는건 오히려 본인들을 더 욕보이는거라고 생각함

개인취향이 맞지만 유독 커피를 일부아재들은 비싸기만하고 그맛이 그맛이다, 편의점파우치커피나 믹스커피가 더 맛있다 하며 별거 아닌걸로 치부해버림.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술은 또 기가막히게 전문가들 나셔서 내가 소맥좋아한다, 한라산 맛있더라, 하이볼 좋아한다 이러면 그런건 술도 아니다 너가 모르고 안마셔서 그렇지 16년이니 숙성이니 야마자키니 거품물고 내취향을 무시한다.
내로남불 진짜ㅋㅋㅋ

엔젤이가 젤 심했던 경험

개인의 취향차이나 호불호는 있겠지만
품종의 차이와 로스팅 차이는 분명있음.
산미도 부정적 산미(아세틱산 같은)와 긍정적 산미(시트릭, 말릭 등등) 차이가 있고, 커피 원두에서 다양한 향미가 있는데 강배전 로스팅으로 덮어버린 것.
대부분 경험보지 못해서 그런 맛이 있는지 모를 뿐...

역삼역 데이빗스톤커피 여기가.. 일주일에 두번 볶고.. 볶는날 가서 커피먹으면.. 정말 맛남..
거기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10년이 지났지만.. 커피 먹을때 거기 밖에 생각이 안남...

커피는 기본적으로
신맛, 단맛, 쓴맛, 고소한맛, 마지막으로 매운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매운맛은 느끼기 힘듭니다. 특히 아메리카노로는요)

원산지와 품종 등 농장에서 만들어내는 생두의 품질
로스팅(커피콩을 볶는 것)을 통해 어떤 맛을 뽑아낼 지 픽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의 기량입니다(에스프레소 기계를 이용하는 음료들은 큰 차이가 없어요)

마일드한 쓴맛은 생두의 특징과 로스팅 과정에서 뽑아낼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도 뽑기 쉬운 맛입니다. 바로 태우면 됩니다.
타도 써지니까요.

스타벅스의 탄맛 프로세스가 바로 태워서 나오는 겁니다.
(참고로 스벅은 양질의 고급원두를 사용합니다. 그 좋은 원두를 그냥 태우는 겁니다.)

역시 메가커피는 에효

@오늘도즐겁게

가성비로 가는거죠

@오늘도즐겁게

가성비로 가는검미다!!!
카페인 채우러 ㅠㅜ

��문가.. 여윽시 문가..

삥타이거 아닌가?
커피쪽에서는 그래도 유명인 일탠디...

뭐야 이 쓰레기 방송은

탄맛도 나고 담배 꽁초 맛도 나고
커피가 그렇지 뭐.

캡쳐 몇장에 풀발하는거나 소신이라고 아무말이나 하는거나 뭐가더 병신같을까

스벅은 뭐 여러논란이 있었어도 장사 잘만되고있죠

탄맛 + 쓴맛 진짜 별로... 제가 가는 곳은 직접 로스터하는 곳 감.. 대회 상도 받은 곳!!
먹어보면 탄맛이 안나서 좋음.

나도 이디야 제일 좋아함. 그런데, 기프티콘 선물 받은걸 써야해서 스벅 감

탄맛은 어째 마시겠는데 너무 오래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연필나무맛이 나거나 시간이 지난 원두를 사용해서 비린내와 꾸릿한 잡내가올라오는거는 못먹겠음.  그냥 집에서 신선한 원두갈아서 바로 모카포트로 연하게먹거나  에스프레소기계로 삿잔 반잔정도만 뽑아서 먹는게 제일 맛있음. 특히 베트남 로부스타를 조금 넣어서 대접하면 구수하니 맛있다고 난리남ㅋㅋ.

ㅋㅋㅋㅋ 얼척이 없네 ㅋㅋㅋㅋ

역시 김구라 삿대질 빠지면 섭섭하지.

진심 커알못 발언
메가커피 기본이 2샷이고 메가리카노가 3샷 들어갑니다.
스타벅스는 벤티만 먹어서 그란데 3 샷이고 벤티 4샷 들어갈 겁니다.

이디야 기본이 1샷이고 사이즈업 하면 2샷 입니다.
근데 가격은 메가커피 2배죠
진한 거 좋아해서 이디야는 처다도 안 봅니다.

�p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요즘 애들 진짜 왜저럼 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 데려다가 블라인드 테스크 해보고 싶다.

너무 쓴건 자기가 그냥 쓴맛을 싫어해서 그런거 아님?

나도 스벅 아메리카노가 제일 별로임

저 사람 나름 바리스타 10년가까이 하고 지금도 커피 컨설팅하고
커피관련 유튜브 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알바하는 잼민이나 이런건 아니에요
영상 보니까 스타벅스 비하한 발언도 안했고 김구라가 개인적으로 라고 물어봐서 본인은 이디야 라고 한거네요
그리고 대용량 기본 아메리카노 말한 것 같고요 참고로 검색해보니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20온즈라고 하네요
보통 스페셜티 매장 가면 16온즈 이하로 세팅 잡을거고요 나머지 4온즈(약113ml)만큼 물이 더 들어가는거고요
커피는 취향이라 말하는 분 많은데 저 사람도 본인 취향에 강배전 쓴맛을 싫어해서 스타벅스 커피를 안먹는다고 한거고요
스타벅스는 참고로 반자동머신 사용하다가 전매장 전자동머신으로 교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커피맛을 향상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대한 일관적인 맛을 위해서요
전자동머신은 GS나 편의점등에 있는 버튼 누르면 나오는 머신입니다
리저브 매장에서는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고 있고요

승우아빠도 처음에 유튜브에서 스테이크 관련 니가 뭔데 어쩌고 하면서 엄청나게 까이던데 그걸 보는 것 같네요
저사람도 나름 전문가에다가 국내 유명 로스터리 업체들이랑 협업해서 블렌딩도 다양하게 작업하고 하는
스페셜티 하는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알만한 유튜버인데 잘 모른다고 대차게 까이는게 안타깝습니다

스타벅스도 요즘 본인들 커피맛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걸 알아서
지금 리저브 매장을 늘려가고 스페셜티커피 쪽에도 투자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도 직원이 어느정도 성의있게 하냐 안하냐 차이가 매우 심해요
맛을 좀 신경쓰는 지점은 100만원 가량하는 자동탬퍼 사용하면서 일관적인걸 신경쓰기도 하고
그냥 시간떼우기만 하는 알바가 있는곳에는 채널링 나거나 말거나 펑펑 쏟아지는 추출해서 더럽게 맛없는 커피를 주기도 하고요
스페셜티 전문으로 하시는분들도 절대 저가커피 업체들 무시하지 않아요
다만 아무생각없이 맛 신경도 안쓰고 추출 개판으로 하는 사람을 싫어할수는 있지만요

@보차

오은영 박사도 금쪽이 방송분 올라오면
옛날처럼 말 안 듣는 애새끼들 두들겨 패면 되는데 어렵게 간다고 말 나오는 곳이 이곳입니다
전문가고 해당분야 짬밥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맘에 안 들면 걍 깝니다

스벅 커피 사서 물 왕창 넣으면 안쓰고 맛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던킨도넛 아메리카노가 꽤 맛있음

메가리카노 3샷인뎅~ 빽다방은 4샷이고

빽다방 아메리카노 기본2샷(2천원). 빽사이즈 4샷(3천원) > 가성비 최고.

역시 스벅 아메가 맛없는 거였어.

저는 던킨 커피가 좋더군요.
같은 spc여서 빠바도 원두가 같은것 같고
이디아는 예전에 괜찮았다가 어느 순간 별로여서
안갔었는데 몇일 전에 먹어보니 또 괜찮더라구요.

메가는 가성비 때문에 갑니다.

여기 스벅 탄맛 싫어하는 1인 추가요~

커피는 취향이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써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콜드브류는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스타벅스는 사실상 IT기업 같아요

전 탄맛 좋아하는데
요새 스벅은 탄맛 잘 안나던데요..

단순히 '그나마 맛있는 커피면서 돈 아깝지 않는커피' 는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에소프레소 사서 컵라면용 뜨거운물 반컵만 부은거고,

카페를 이용해야 할 경우라면 저도 이디야를 갑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이외의 음료는 가급적 안먹습니다. 파우더 아니면 농축액이라 굳이 그 돈 주고 설탕덩어리를 먹고싶지 않아서요.

라떼의 경우 상당수의 카페가 우유 몇백원 아끼겠다고 환원유 쓰기 때문에 맛 없어서 안먹습니다.
간혹 라떼 시켰는데 밍밍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환원유 중에도 돈 아낀다고 물:분유 비율 제대로 안맞춘 경우입니다.

개인카페는 괜찮을거 같다 하지만.... 글쎄요...ㅋ 머신청소도 할줄 모르는 아줌마들이 하는 카페, 원가 아끼라고 알바들한테 강요해서 투샷 내려오면 1샷 부어주고 남은 1샷은 기다렸다가 다른손님한테 파는 카페들 굳이.... 젊은 남자사장이 하는 카페는 대부분 싸가지 밥 말아 쳐먹은 인스타갬성 카페들이고. 주문 하려고 하면 인스타 공지사항 부터 숙지허고 가서 매장내에서도 써진글들 최대한 빠르게 읽어보고 정확하게 메뉴만 주문해야하는등 조건이 까다로워요. 읽기힘든 디자인으로 된 메뉴판과 각종 주문방법 읽는데 시간 조금만 걸려도 사장애새끼들 얼굴 돌변합니다.

참고로 각종 청으로 만드는 차들(예를 들어 레몬차)은 시중제품에 뜨거운물 부어 주는건데, 시중 파는 청들이 레몬50 + 설탕50 이 아니라 레몬50과 설탕50으로 만든 레몬청50 + 설탕50 입니다. 실질적으로 레몬은 25% 밖에 안들어갔는데, 이걸 또 카페에서 설탕 50 더 섞어서 팔아요. 그러니 마진율이 높고 그래서 너도나도 카페 차리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맛없어서 장사 안되고 다 망하는거고요.

근데 댓글 죽 읽어보니 "한국사람 커피맛 모른다" 라는거 진짜 같음 ㅋㅋㅋ

맛으로 보면 그렇긴하죠.... 커피맛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라 블랙도 맛난거 많다는...

진하게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음. 너무 의견이 편협함..
스벅에 샷추가 해서 먹는사람 진짜 많음..

카페베네가 신맛나는 커피였는데 망하고 쓴맛나는 스타벅스만 흥함

스타벅스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만큼  맛을 좋게 평준화 시키면 그만큼 힘들어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 시켜 평준화 시킨다고 누가 말하던

스벅 대체 라떼에 무슨 짓을 한건지 완전 커피맛 하나 안나는 맹물을 쳐 만들어 놔서 안감..

내 입맛엔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 475ml pet

커피맛은 취향인데 본인 입맛에 가장 좋다 싶은거 찾으면됨.

난 이 맛 찾기까지 3년정도 방황한듯.

난 믹스커피 ㅋ

난 드립이 입맛에 맞더라..

그냥 자기 입맛이있음
싸다고 맛없고 비싸다고 맛있는것아님
프렌차이즈나 개인이나 한번씩 다녀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입 맛보면 내취향이다 아니다 딱 나옴
내 취향에 맛는곳의 커피가 가장 맛있는 커피임

짤의 인물이 하는말에 편협하다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스타벅스 커피가 매우 쓴것이 맞습니다.

과거의 스타벅스가 강배전을 택한 이유는
넓은 미국 대륙에서의 유통 과정이 오래 걸려 원두 보관 기간도 길어야 했습니다.
이에 원두의 보관 기간을 늘리기 위해 오래 볶아 수분을 없애는 강배전을 택하게 됩니다.

현대의 유통망이 발달함에 따라 스타벅스도 변화 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레드오션이 되가는 커피 시장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리저브 등을 운영 하기도 함)

많은 지점에서의 맛의 통일성을 위해 계속 강배전 그중 풀시티 로스팅의 커피를 공급 하고 있습니다.
해당 로스팅 지점의 원두는 아이스 커피와 에스프레소 커피의 표준으로 크림 또는 우유를 가미하는 다양한 베리에이션 메뉴에 잘 어울립니다. (스타벅�� 커피 메뉴의 메뉴얼화)

커피콩에는 여러가지 커피 노트가 있는데 (크게 신맛 , 단맛 , 쓴맛,짠맛 등등 )
이런 커피 노트들의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로스팅 포인트를 다르게 한다 던지
다른 종류의 원두를 블렌드 한다던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형 체인형식의 카페에서는 많은 고객들의 입맛에 일일이 대응 할 수가 없고
각각의 입맛을 고려한 특정한 원두를 관리, 취급 하기가 어렵죠.

이에 커피의 개성을 없애기 위해 강배전의 로스팅을  하여 커피의 쓴맛만 이끌어내고
개성을 없애 레시피를 일관성 있게 통일하게 됩니다.

참고로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가 세계 커피 시장에서의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좋은 원두를 공급 하려는 농장과 브랜드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수준 높은 로스터리와 바리스타들이 늘어나고 그만큼 개성있는 맛을 보여주는 카페도 많아졌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겨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상큼키위

ㄴ 이게 맞음

스벅의 강배전 쓴맛나는 커피에 익숙해졌을뿐이죠
맛있다는 기준의 커피와는 거리가 멀음

@hyunw00

맛은 개인의 취향적인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벅의 풀시티는 먹지 않습니다.

집에서 로스팅,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데 어쩌다 가끔 스벅 커피 먹으면 진짜 써서 못 먹어요
쓴 맛이 강해 다른 맛은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죠
직접 로스팅까진 힘들더라도 원두라도 사서 핸드드립 해보세요
전혀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애초에누군데

커피의 맛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릅니다.

쓴맛을 좋아한다고 먹을줄 모르네가 아니고
신맛늘 좋아한다고 얘 먹을줄 아네가 아닙니다.

전 본문의 에디야보다 스벅을 더 선호합니다.

집에서는 일리 캡슐 과테말라를 즐겨 먹습니다.
누군가는 쓰고 맛없다 하지만 제 입맛엔 제일 맞더군요.

@Joker9

그래서..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야 됩니다.

덩치가 큰 스타벅스는 대량으로 원두를 유통해야되고 일괄적인 맛을 제공해야 되죠.

커피가 작물이다보니 작황에 따라 원두맛이 변하게 됩니다.  일괄적인 맛을 내야되는 스벅 입장에서는 로스팅을 강하게할수 밖에 없구요.

통상적으로 로스팅을 강하게 할려면 생두의 밀도가 높아야 됩니다. 그래야 구조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쓴맛이 안나고 향과 맛이 우러나오죠.

밀도가 높을려면 고지대에서 재배되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저지대에 비해 생산량이 적다보니 가격이 비쌉니다.

결국 사업성 때문에 밀도가 낮은 원두를 써야 되고 로스팅은 강하게 해야되다보니 추출시 구조가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기에 캡쳐본에서 나왔듯 쓴맛과 탄맛이 그대로 커피에 녹아들고 쓴거죠,

결론은 객관적인 잣대로 보면 좋은커피에서는 쓴맛보단 신맛이 납니다...

스타벅스는 그나마 나은게 걍 아메리보단 오늘의 커피... ㅎㅎ

GS커피 1리터짜리 존맛탱이던데...
스벅은 그냥 자릿세라 생각하고 먹구.. 가성비는 별로라 생각들긴함..

근데 이디야야 말로 초반에 겁나 탄 담뱃잿물 맛 났었는데... 난 버린적도 있고..

삥타이거 말이 맞는듯 김구라 존나 싫다 진짜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스타벅스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아메리카노 엄청시키던데.....